-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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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매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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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子ㅅ 모 太子ㅣ 도 아니야 보신대 그 각시 도로 글어 밧긔 내야 더디니라.≪석상 3:24≫
번역: 태자의 목에 매거늘 태자가 눈깜작도 않고 보시니 그 각시가 도로 끌러 밖에 내어 던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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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 노라 고 여 드라 末利花鬘 몸애 나.≪월곡 상:18≫
번역: 각시가 유혹하려고 얼굴을 곱게 꾸미어 들어와 말리화만을 몸에 매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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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夫人이 손 글왈 샤 그려긔 모 여시.≪월석-중 22:62≫
번역: 그때 부인이 손수 글월 만드셔서 기러기 목에 매시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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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왼 번 야 이쇼니 故園에 가고져 논 미로다.≪두시-초 10:33≫
원문: 孤舟一繫故園心.
번역: 외로운 배를 한 번 매어 두고 있으니 옛 동산에 가고자 하는 마음이다.
- 結 결.≪신합 하: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