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까끼다

- 활용
- 깎이어[까끼어




- 품사/문형
- 「동사」 【…에게 …을】
- 「007」풀이나 털 따위를 잘라 내게 하다. ‘깎다’의 사동사.
- 이발사는 실습생에게 손님의 머리를 깎여 보았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가끼다(제주)
역사 정보
갓기다(15세기)>깎이다(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깎이다’의 옛말인 ‘갓기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갓기다’는 동사 ‘-’에 사동접미사 ‘-이-’가 결합한 것이다. 16세기부터 19세기까지 문헌에서는 이 단어의 예가 보이지 않지만, 근대국어 시기에 어근 ‘-’의 끝소리가 ‘ㅺ’에서 ‘ㄲ’으로 바뀌고 어두 된소리화를 거쳐 ‘갓기다’가 ‘깎이다’로 변하여 현재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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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갓기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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