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꼴깍
]- 품사
- 「부사」
- 「001」적은 양의 액체나 음식물 따위가 목구멍이나 좁은 구멍으로 한꺼번에 넘어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침을 목구멍으로 꼴깍 넘기다.
- 술잔을 꼴깍 비우다.
- 아이가 사탕을 꼴깍 삼켜 버렸다.
- 그가 컵에 든 물을 꼴깍 다 먹었다.
- 경애는 거기까지 얘기해놓고 영화에서 보듯 앞에 놓인 술잔을 꼴깍 비웠다.≪이문열, 변경≫
- 한상혁은 함석집 앞마당으로 들어서며, 구수하게 풍겨오는 닭고기 냄새에 침을 꼴깍 목으로 삼켰다.≪홍성원, 육이오≫
- 정 주사는 도미찜 소리에 침이 꼴깍 넘어가고 시장기가 새로 드는 것 같았다.≪채만식, 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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