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부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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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게을리’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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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涅槃 後에 너희히 三界예 어셔 날 이 너비 修行야 외야 게을이 먹디 마라.≪석상 23:12≫
번역: 내가 열반한 후에 너희들이 삼계에 어서 날 일을 널리 수행하여 거듭 마음 게을리 먹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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冠 니 머리 빗디 아니며 녀 봄뇌디 아니며 말 게을이 아니며.≪내훈 1:46≫
원문: 冠者不櫛, 行不翔, 言不惰.
번역: 관 쓴 사람이 머리 빗지 않으며 다니되 뛰놀지 아니하며 말을 게을리 아니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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幽深히 사로매 몸 뮈우믈 게을이 노니 소니 오거든 엇뎨려뇨.≪두시-초 25:18≫
원문: 幽棲身懶動, 客至欲如何.
번역: 그윽히 사람에 몸 움직이는 것을 게을리 하니 손님이 오면 어찌하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