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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끈내다발음 듣기]
활용
끝내어[끈내어발음 듣기](끝내[끈내발음 듣기]), 끝내니[끈내니발음 듣기]
품사/문형
「동사」 【…을】
「001」일을 다 마무리하다. ‘끝나다’의 사동사.
회의를 끝내다.
훈련을 끝내다.
숙제를 끝내다.
공연을 끝내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청소를 적당히 끝냈다가 선생님께 혼났다.
그는 면도를 끝낸 후 거품을 닦아 냈다.
나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당신들의 손으로 이 일을 끝내는 걸 보고 싶다.≪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황제가 긴 얘기를 끝냈을 때 날은 완전히 어두워진 후였다.≪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아침을 끝낸 하명은 담배를 피워 물고 천막을 나왔다.≪한수산, 부초≫

역사 정보

내다(19세기)>끝내다(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끝내다’의 옛말인 ‘내다’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내-’는 “끝”을 의미하는 명사 ‘’과 동사 ‘내-’가 결합한 것으로 ‘긑’에서 변화한 ‘’의 말음 ‘ㅌ’을 ‘ㅅ’으로 표기한 것이다. ‘내-’는 근대 국어 후기에 ‘ㄱ’의 된소리 표기가 ‘ㅺ’에서 ‘ㄲ’으로 변하고, 어원을 밝혀 적는 표기 원칙에 따라 ‘끝내-’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세기별 용례
19세기 : (내다, 다)
내다1880 한불 172
 듯 바가 네 무삼 일이냐 네 보던 일 고 다시 이 보지 말나 니 ≪1887 성전 누가복음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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