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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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까무러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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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보아 어믜 일 아라 업더디여 것주그니.≪월석 23:66≫
번역: 마을의 사람이 보아 어미의 일을 알아 엎어져서 까무러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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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미로 千生 萬死 야 것주거 우르며 브르게 야 아티 나니.≪불정 10≫
번역: 그 어미로 천생 만사하여 까무러쳐 울며 부르짖게 하여 전에 같이 낳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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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니미 드르시고 안답샤 낫라 아샤 것죽거시 믈 리여 시니라.≪석상 11:20≫
번역: 어머님이 들으시고 안타까우시어 내달아 안으시어 까무러치시거늘 찬물 뿌리어야 깨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