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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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껍질’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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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附子 나 구워 겁질와 복과 아 오.≪구방 하:88≫
번역: 큰 부자 한 낱을 구워 껍질과 배꼽을 빼고 가루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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城 안해 바비 업서 죠와 나못 겁질 조쳐 먹다가.≪삼강 충:14≫
원문: 城中食盡, 人廩米日一合, 雜以茶紙樹皮.
번역: 성 안에 밥이 없어 종이와 나무의 껍질 아울러 먹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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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재 도 거시 우묵고 안해 고롬피 업고 혹 거믄 겁질만 잇고.≪언두 상:48≫
번역: 세째는 돋은 것이 우묵하고 안에 고름핏기 없고 혹 검은 껍질만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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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 버러디거든 겁지를 벅기고 그라.≪구보-가 9≫
원문: 令口開去皮, 爲末.
번역: 부리가 벌어지거든 껍질을 벗기고 가루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