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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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검붉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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菰蔣은 매 보랍고 검블근 버듨니픈 새배와 바 드므러 가놋다.≪두시-초 10:36≫
원문: 白蔣風飆脆, 殷檉曉夜稀.
번역: 흰 줄풀은 바람에 보드랍고 검붉은 버들잎은 새벽과 밤에 드물어 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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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솝 검븕게 봇그닐 곱티 디허.≪구간 1:29≫
원문: 熬杏仁【고 솝】, 令赤黑色, 搗如膏.
번역: 살구씨 속 검붉게 볶은 것을 곱같이 찧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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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검블그며 혹 거므며 혹 담며 혹 얼의여 고디 아닌니.≪언태 1≫
번역: 혹 검붉으며 혹 검으며 혹 담하며 혹 얽히어 고르지 아니하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