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걸ː맏따

- 활용
- 걸맞아[걸ː마자], 걸맞으니[걸ː마즈니]
- 품사/문형
- 「형용사」 【…에/에게】【-기에】【(…과)】
- 「001」((‘…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 두 편을 견주어 볼 때 서로 어울릴 만큼 비슷하다.
- 분위기에 걸맞은 옷차림.
- 나는 어느 면으로 보나 그녀에게 걸맞은 신랑감이 못 됐다.
- ‘엿장수’와 ‘고물상’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그는 꽁초를 버리지 않고 항상 귀에 꽂고 다니다가 필터만 남도록 다 피운 다음에야 버렸다.≪안정효, 하얀 전쟁≫
- 친구로 사귀기에 걸맞은 상대.
- 그녀는 여장부라고 부르기에 걸맞을 만큼 성격이 대범했다.
- 대폿집이라기에는 너무 크고 깨끗했고, 요정이라기에는 구조가 걸맞지 않은 그런 형태였다.≪이문열, 변경≫
- 그는 신붓감으로 집안 조건이 자기와 걸맞은 여자를 찾고 있지만 쉽지 않은 모양이었다.
- 우리는 서로 걸맞은 짝이 아니라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 그들은 키가 걸맞기 때문에 체조를 할 때는 언제든지 정병태가 첫째요, 최경화가 둘째로 선다.≪이기영, 봄≫
역사 정보
걸맞다(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걸맞다’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걸맞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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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걸맛다, 걸맞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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