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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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23」‘걸리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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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애 며 寂에 걸어 모 滅며 智 滅 시라.≪원각 상2-3:38≫
원문: 沈空滯寂, 灰身滅智.
번역: 공에 담으며 적에 걸려 몸을 멸하며 지를 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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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짓 고기 먹다가 걸어든.≪구간 6:5≫
원문: 食諸肉骨鯁.
번역: 여러가지 고기를 먹다가 뼈 걸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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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變易生死애 거니 다가 두르 큰 게 向야 七地예 나가 샛 氣分을 그처 다면.≪법화 3:171≫
원문: 然尙滯變易生死, 若回心向大, 進至七地, 斷盡習氣.
번역: 그러나 변이생사에 아직 걸리니 만약 마음을 돌이켜 큰 게 향하여 칠지에 나아가 버릇의 기분을 그치어 다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