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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건방지다발음 듣기]
활용
건방지어[건방지어발음 듣기/건방지여발음 듣기](건방져[건방저발음 듣기]), 건방지니[건방지니]
품사
「형용사」
「001」잘난 체하며 지나치게 주제넘다.
건방진 소리.
건방지게 굴다.
건방지게 누굴 놀려!
건방지게 놀았다가는 모두 유치장에 쓸어 넣고 말겠어.≪송기숙, 암태도≫
명준의 주변머리 없는 품이 그녀들에겐 건방져 보인 모양이었고, 영미는 그녀대로 명준을 함부로 내놓으면 안 되기나 하는 것처럼 군다.≪최인훈, 광장≫
손칠만이는 건방지게 고개를 까딱거리며 인사를 하고 나서 웅보 옆에 앉았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수영의 어머니는 계숙이가 첫눈에 들었다. 서울 여학생이란 건방져서 안하무인이란 말을 종종 들었는데, 이 학생은 어른에 대한 인사가 분명하고 말씨까지 공손하다.≪심훈, 영원의 미소≫
아무리 그렇기로서니 작년에 얼핏 한 번 다뤄 본 복잡한 기계를 벌써 손볼 줄 안다는 건 건방지기 짝이 없는 수작이었다.≪윤흥길, 완장≫
나는 정말로 건방지고 잘난 체하고 장래성이 없는 인간인지도 모른다.≪유진오, 구름 위의 만상≫
꼭 가 보아야 할 일일 것 같으면 자기가 가 볼 것이지, 남을 예까지 불러낸 것은 건방진 짓이라고까지 생각하였다.≪김동인, 젊은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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