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꼬투리

- 품사
- 「명사」
- 「001」마른 담뱃잎의 단단한 줄기.
- 종일 담뱃대를 놓지 않는 시아버지는 꼬투리를 화로에 꾹 박고 뻑뻑 빨아서 불을 붙인 다음에는 또 불손으로 차곡차곡 눌러두어 꺼뜨리는 법이 없는 시아버지였다.≪김열규, 왜 사냐면, … 웃지요, 궁리 출판, 2003년≫
관련 어휘
역사 정보
고토리(16세기~19세기)>꼬투리(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꼬투리’의 옛말인 ‘고토리’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근대국어 후기에 어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바뀌는 변화의 영향으로 ‘고토리’ 또한 어두의 첫소리 ‘고’가 ‘꼬’로 변하였다. 이와 함께 제2음절의 양성모음 ‘ㅗ’가 음성모음 ‘ㅜ’로 바뀌어 현대 국어의 ‘꼬투리’가 되었다. 16세기 이후 19세기 말까지도 ‘고토리’는 한자어 ‘莢’에 대응되어 나타나는데, ‘콩 고토리’, ‘팟 고토리’ 등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콩과 식물의 열매를 싸고 있는 껍질”을 의미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현대 국어의 ‘꼬투리’와 같이 “사건이 일어나는 근본”이라는 의미를 가지게 된 것은 20세기 이후의 일로 “콩 종류의 껍질”이라는 의미에서 파생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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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고토리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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