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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거ː드름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거만스러운 태도.
거드름을 부리다.
거드름을 빼다.
거드름을 피우다.
그래도 행세는 해 보고 싶었던가, 거드름을 있는 대로 부리고 위세를 하면서 머리에 정자관을 쓰고….≪최명희, 혼불≫

역사 정보

거드름(19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거드름’은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거드름’은 우선 ‘거들-’과 ‘-음’으로 분석될 수 있다. 현대 국어의 ‘거드럭거리다(거만스럽게 잘난 체하며 자꾸 버릇없이 굴다), 거들먹대다(신이나서 잘난 체하며 자꾸 함부로 거만하게 행동하다)’나 19세기 자료에 나타난 ‘거드럭다 無禮 ≪1880 한불 149≫’에서 ‘거들-’로 분석될 수 있는 어형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현대 국어에서 ‘거드름스럽다’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거드름’을 ‘거들-’에 접미사 혹은 어미 ‘-음’이 결합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접미사 ‘-스럽다’는 ‘*죽음스럽다, *아름다움스럽다, *울음스럽다, *도움스럽다’ 등 ‘-음’이 붙은 파생 명사나 명사형에는 일반적으로 결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걷-’과 ‘-으름’과 같이 분석하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으나 이때의 ‘걷-’이나 ‘-으름’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이형태/이표기 거드름
세기별 용례
19세기 : (거드름)
거드름 怠慢 ≪1895 국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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