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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거ː금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많은 돈.
수재 의연금으로 거금을 내어놓다.
그녀는 집수리에 거금을 들였다.
그는 서민인 우리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거금을 몸에 지니고 다녔다.
내 주머니에는 이백만 원이란 거금이 들어 있다.
삼촌이 나에게 용돈으로 쓰라고 준 돈은 당시 나에게는 거금이었다.
처남의 안부보다 그가 훔쳐 간 현찰 8백만 환이 더 중요하다. 아무리 씀씀이가 헤픈 효중이지만 두 달 동안에 거금 8백만 환을 다 썼을 리는 만무하다.≪홍성원, 육이오≫
민족주의적인 자본가들 사이에서 굵직한 돈줄 노릇을 하던 신영식 옹하고 손태남, 이종상 등이 접선해서 거금을 건네는 현장에서 일망타진당한 사건은 경우가 미처 노독을 풀기도 전에 일어났다.≪박완서, 미망≫
윤씨 부인이 농발 대신 괴어 두었던 막대기 속의 금은을 국자가 청인에게 주선하여 거금 삼천 원을 만들어 준 것도 청국 말에 능하고 그쪽 사회에 면식이 많은 공 노인이었다.≪박경리, 토지≫
최근 신문에서 종대는 자신들을 찾는 현상금으로 수사본부 측에서 백만 원이라는 거금을 내놓았다는 기사를 보았다. 참으로 묘한 기분이었다.≪최인호, 지구인≫
삼십만 냥이면 거금이다. 이 거금을 당장 적소에 있는 김 대감이나 연금 상태에 있는 대원군에게서 끌어낼 수도 없는 처지다.≪유현종, 들불≫

관련 어휘

비슷한말
돈-더미

규범 정보

순화(행정 용어 순화 편람(1993년 2월 12일))
거금’ 대신 될 수 있으면 순화한 용어 ‘큰돈’을 쓰라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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