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발음
[나무라다발음 듣기]
활용
나무라[나무라발음 듣기], 나무라니[나무라니발음 듣기]
품사/문형
「동사」 【…을】【…에게 -고】
「001」상대방의 잘못이나 부족한 점을 꼬집어 말하다.
아이의 잘못을 호되게 나무라다.
노인은 젊은이의 무례한 행동을 점잖게 나무랐다.
명 참판의 아들의 이름을 똑똑히 모르는 인화로서는 자기의 이름을 모르는 명 참판의 아들을 나무랄 수가 없었다.≪김동인, 젊은 그들≫
종술이 불성실한 근무 태도를 그는 한바탕 호되게 나무랐다.≪윤흥길, 완장≫
어머니는 동생과 싸운다고 나를 나무라신다.
나는 그에게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나무랐다.
그녀의 남편은 그냥 웃으면서 농담도 그런 농담이 어디 있느냐고 점잖게 나무랄 뿐이었다.≪문순태, 피아골≫

역사 정보

나라다(15세기~18세기)>나므라다(16세기~19세기)>나무라다(18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나무라다’의 옛말인 ‘나라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6세기 후반에 제2음절 이하의 ‘ㆍ’는 ‘ㅡ’로 변하였는데, ‘나라다’도 이러한 변화를 겪어 16세기에 ‘나므라다’로 나타나게 되었다. 근대국어 시기에 ‘ㅁ’ 뒤에서 모음 ‘ㅡ’가 ‘ㅜ’로 원순모음화 됨에 따라 18세기부터 현대 국어와 같은 ‘나무라다’가 등장하게 되었다.
이형태/이표기 나라다, 나므라다, 남으라다, 나무라다
세기별 용례
15세기 : (나라다)
다가 衆生이 佛身血을 내어나 三寶 허러 나라거나 尊經을 恭敬 아니면  반기 無間地獄애 러디여 ≪1459 월석 21:39ㄱ
녜 菩薩ㅅ 알 聲聞의 小法 즐기니 나라시더니1459 월석 13:36ㄴ
16세기 : (나라다, 나므라다)
 옷과 인 그르셋 거슬 나라디 말며 제 말 올타 야 마긔오디 마롤 디니라 ≪1518 번소 4:14ㄴ
이 화를 네  간대로 흐나므라다 이런 화를 네 다하 므스글 나므라다1510년대 번노 하:31ㄱ
17세기 : (나므라다)
이 활을  간대로 흔나므라괴야 이런 활을 네 다홈 므서슬 나므라다1670 노언 하:28ㄱ
五十 束 드린 公木을 다 나므라고 엇디려 아시고 ≪1676 첩신-초 4:11ㄴ
18세기 : (나라다, 나므라다, 남으라다, 나무라다)
衣服과 인 그르슬 나라디 말며 말을 몸소 질졍티 말올 니라 ≪1737 어내 1:7ㄴ
五十束 드린 公木을 다 나므라고 받지 아니코 얻지려 시고 ≪1748 첩신-개 4:16ㄴ-17ㄱ
각여 내니 이 남으라  업스니이다 ≪1721 오륜전비 2:12ㄱ
신의 집으로 더브러 졍이 일가 거 엇지 나무라 의논을 시니잇가 ≪1777 명의 권수하 존현각일긔:7ㄱ
19세기 : (나므라다, 나무라다)
그 쥬모의 지아비  그 쳐 짓고 나므라니 그 쳬  분여 결코져  ≪1852 태상 3:20ㄱ
가히 나무랄 듸 업 사이라도 공교로이 그 단쳐 구여 훼방기 됴하더니 ≪1852 태상 3:39ㄱ
나무라다 責 ≪1895 국한 5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