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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나흔날]
품사
「명사」
「001」넷째 날.
노인은 그날 밤, 하늘의 별을 쳐다보느라고 잠을 자지 않았다. 그렇게 하기를 사흘 밤 계속하였다. 나흗날 아침에 노인은 사반을 보고 말했다.≪김동리, 사반의 십자가≫

역사 정보

나흔날(19세기)>나흗날(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의 ‘나흗날’의 옛말인 ‘나흔날’은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나흔날’은 명사 ‘나흘’과 관형격 조사 ‘ㅅ’, 명사 ‘날’이 결합한 것으로, ‘ㅅ’ 앞에서 ‘ㄹ’이 탈락한 ‘나흣날’에서 제3음절의 첫소리 ‘ㄴ’의 영향으로 ‘ㅅ’이 ‘ㄷ’을 거쳐 ‘ㄴ’으로 동화된 것이다. 20세기에 들어와 ‘나흗날’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나흔날
세기별 용례
19세기 : (나흔날)
따희  바다흘 삼고 또 따희 초목과 곡식이 나게 시고 나흔날은 와 과 별을 샤 쥬야와 졀후 호게 시고 ≪1897 주교 상:38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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