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마름

- 품사
- 「명사」
- 분야
-
『식물』
- 학명
- Trapa japonica
- 「005」마름과의 한해살이풀. 진흙 속에 뿌리를 박고, 줄기는 물속에서 가늘고 길게 자라 물 위로 나오며 깃털 모양의 물뿌리가 있다. 잎은 줄기 꼭대기에 뭉쳐나고 삼각형이며, 잎자루에 공기가 들어 있는 불룩한 부낭(浮囊)이 있어서 물 위에 뜬다. 여름에 흰 꽃이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식용한다. 연못이나 늪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말왐(15세기~17세기≫말암(17세기)/마람(17세기)>마름(18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마름’의 옛말인 ‘말왐’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7세기에는 제2음절의 모음 ‘ㅗ’가 탈락한 ‘말암’과 ‘말암’이 연철 표기된 ‘마람’이 등장하였다. 18세기에는 제2음절의 모음 ‘ㅏ’가 ‘ㅡ’로 바뀌어 현대 국어와 같은 ‘마름’이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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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말왐, 말암, 마람, 마름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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