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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명사」
분류
「방언」
「001」심술’의 방언(전남).
메누리가 시집올 때 암것도 안 갖고 왔다고 시어머이가 꾀방을 떠네.

번역: 며느리가 시집올 때 아무것도 안 가지고 왔다고 시어머니가 심술을 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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