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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사
「동사」
분류
「옛말」
「001」거꾸러지다’의 옛말.
法이 뷔여 내 아니며 道ㅣ 親티 아니니 남기 갓라디며 藤이 이우러 우 미 더욱 새외도다.≪금삼 5:27

원문: 法空非我道非親, 樹倒藤枯笑轉新.

번역: 법이 비어서 내가 아니며 도가 친하지 않으니 나무가 거꾸러지며 등나무가 시들어 웃음이 더욱 새롭도다.

八萬四千魔軍이 六根門頭에 이셔 엿보아  갈 곧 업수미 늘근 쥐 레 드룜 야 곧 갓라듀믈 보리라.≪선가 상:16

원문: 心無所之, 如老鼠入牛角, 便見倒斷也.

번역: 마음 갈 곳 없는 것이 늙은 쥐가 쇠뿔에 들어가는 것과 같아서 곧 거꾸러지는 것을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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