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가볻
- 활용
- 갑옷만[가본만
- 품사
- 「명사」
- 「001」예전에, 싸움을 할 때 적의 창검이나 화살을 막기 위하여 입던 옷. 동양에서는 쇠나 가죽으로 된 미늘을 붙여 만들기도 하였다.
- 갑옷과 투구.
- 갑옷을 걸친 장군.
- 갑옷을 입다.
- 갑옷으로 무장한 병사들이 줄지어 전쟁터로 향했다.
- 이때 신충선이 적병을 쏘아 배꼽을 맞혀 쓰러뜨리고, 또다시 한 대를 쏘아서 적장의 갑옷을 뚫었다.≪박종화, 임진왜란≫
역사 정보
갑(15세기~19세기)>갑옷(17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갑옷’의 옛말인 ‘갑’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5세기에는 한자 ‘甲’으로만 나타났는데( 臣下 긔걸야 {甲} 닙고 갈 들오 善容 그 가 닐오 ≪1447 석상 24:28ㄱ≫) 16세기부터 ‘갑’으로 나타났다. 17세기부터 명사 ‘갑’에 ‘옷’이 결합한 합성어 ‘갑옷’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17세기까지도 ‘갑옷, 갑’의 ‘갑’이 한자어 ‘甲’이라는 인식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새로이 등장한 합성어 ‘갑옷’에서도 ‘甲옷’으로 나타나기도 하였다. 19세기까지도 “갑옷”의 의미로 ‘갑’과 ‘갑옷’이 공존하다가 19세기 이후 ‘갑옷’이 정착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18~19세기에 나타나는 ‘갑옷ㅅ’은 ‘갑옷’의 말음 ‘ㅅ’이 중철된 표기이며 18세기의 ‘갑옫’은 받침 ‘ㅅ’과 ‘ㄷ’ 표기의 혼란으로 일시적으로 나타난 표기이다. |
|---|---|
| 이형태/이표기 | 갑, 갑옷, 甲옷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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