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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복다복-하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다복따보카다발음 듣기]
활용
다복다복하여[다복따보카여](다복다복해[다복따보캐]), 다복다복하니[다복따보카니]
품사
「형용사」
「001」풀이나 나무 따위가 여기저기 아주 탐스럽게 소복하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다복다복다(15세기~19세기)>다복다복하다(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다복다복하다’의 옛말인 ‘다복다복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다복다복-’는 ‘다복’이 반복되어 합성된 ‘다복다복’과 접미사 ‘--’가 결합된 것이다. ‘다복다복’은 의태어로서 모음 교체형인 ‘더북더북’도 19세기에 보인다. 18세기에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화함에 따라 20세기 이후 ‘--’를 ‘-하-’로 표기하게 되어 ‘다복다복하다’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다복다복다
세기별 용례
15세기 : (다복다복다)
다복다복야 프른 지치 빗나고 시 銀漢애 냇도다 ≪1481 두시-초 7:37ㄱ
17세기 : (다복다복다)
모래예 다복다복닌 효근  나놋다 ≪1632 두시-중 2:8ㄴ
19세기 : (다복다복다)
다복다복다 萋萋 ≪1880 한불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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