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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사
- 「부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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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3」망령되이. 함부로. 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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衆生ㅣ 迷惑야 能히 제 信티 몯 記 간대로 심기다 거늘.≪월석 17:85≫
번역: 중생이 미혹하여 능히 스스로 믿지 못하므로 수기를 망령되이 심는다고 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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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건댄 艱難 사미 간대로 帝王이로라 일훔다가 제 誅滅을 取 니.≪능엄 6:112≫
원문: 譬如窮人, 妄號帝王, 自取誅滅.
번역: 비유하건대 간난한 사람이 함부로 제왕이라 일컫다가 제 주멸을 취하듯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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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홈난 어딘 사 나며 드러슈믈 삼가 간대로 녀뇨 즐기디 아니니라.≪두시-초 19:27≫
원문: 名賢愼出處, 不肯妄行役.
번역: 이름난 어진 사람은 나고 들기를 조심하여 함부로 돌아다니기를 즐기지 않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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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닐옴곳 올면 두 마래도 을 즉재 거시니 네 이리 간대로 갑슬 바도려 말라.≪번노 하:10≫
원문: 你說的是時 兩三句話 交易便成了 不要你這般胡討價錢.
번역: 네 말이 옳다면 두세 말에도 흥정을 즉시 마칠 것이니 네가 이렇게 마음대로 값을 받으려고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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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레 라셔 간대로 놀며 제 몸을 몰라 가져 니거든 금지야 블의예 디디 아니케 라.≪여씨-화 35≫
번역: 만일에 자라서 함부로 놀며 제 몸을 모르게 하고 다니거든 또 금비하여 불의로 꺼지지 않게 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