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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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가멸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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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城 안해 大臣 護彌라 호리 가멸오 發心더니.≪석상 6:14≫
번역: 그 성안에 어떤 대신 호미라 하는 이가 부유하고 발심하더니 바라문이 그 집에 가서 양식을 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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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氏女戒예 닐오 가난닌 가난호 便安히 너기고 가며닌 가며로 警戒홀디니.≪내훈 1:27≫
원문: 李氏女戒曰, 貧不自安者, 恥貧而廣求.
번역: 이씨여계에 이르되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것을 편안히 여기고 가면 이는 가면 것을 경계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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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예 늘구미 將次 오 아디 몯니 가멸며 貴호 내게 구룸 니라 너기놋다.≪두시-초 16:25≫
원문: 丹靑不知老將至, 富貴於我如浮雲.
번역: 그림 그리기에 장차 늙음이 오는 것을 알지 못하나니 가멸며 귀한 것은 내게 뜬 구름 같다고 여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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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밤플 몯 머그면 지디 아니고 사미 천곳 몯 어드면 가며디 몯니라.≪번노 상:32≫
원문: 馬不得夜草不肥 人不得橫財不富.
번역: 말은 밤 꼴을 먹지 않으면 살찌지 않고, 사람은 횡재하지 않으면 부유하게 되지 못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