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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루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강누]
품사
「명사」
분야
『역사』
「001」성벽 위의 모서리에 지은 누각. 적의 동태를 살피기 위한 것으로,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쓰였다.
용두각은 경비 초소인 각루답게 전후좌우 전망을 빈틈없이 확실하게 틀어쥐고 있었다.≪김소진, 열린 사회와 그 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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