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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담ː따
]- 활용
- 닮아[달마
], 닮으니[달므니], 닮고[담ː꼬], 닮는[담ː는], 닮지[담ː찌]- 품사/문형
- 「동사」 【(…과)】【…을】
- 「001」((‘…과’가 나타나지 않을 때는 여럿임을 뜻하는 말이 주어로 온다)) 사람 또는 사물이 서로 비슷한 생김새나 성질을 지니다.
- 큰아버지는 할아버지와 많이 닮았다.
- 저 부부는 서로 쌍둥이처럼 닮았다.
- 태어날 아이가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어요?
- 숯으로 그은 듯 짙은 눈썹뿐 아니라 얼굴 모습이 나이 들수록 이 생원을 닮아 가고 있었다.≪박완서, 미망≫
- 더구나 나이 어린 아들 삼 형제는 모두 성질들이 자기 모친을 뺀 듯이 닮고 있었다.≪홍성원, 육이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달메다(경남), 달무다(경남, 전북, 충남), 탁-해다(경남, 전남), 탁-하다(전남, 평안), 타기다(전북), 답다(제주)
역사 정보
닮다(16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닮다'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
|---|---|
| 이형태/이표기 | 닮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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