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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가래톧]
활용
가래톳만[가래톤만]
품사
「명사」
분야
『의학』
「001」넙다리 윗부분의 림프샘이 부어 생긴 멍울.
가래톳이 서다.
다리에 가래톳이 생겨 몹시 아프다.

역사 정보

가톳(15세기)>가래톳(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가래톳’의 옛말인 ‘가톳’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가톳’은 “가랭이”를 뜻하는 ‘가’과 관형격 조사 ‘ㅅ’, 그리고 “뭉쳐진 덩어리” 정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톳’이 결합한 것으로 ‘ㅅ’ 앞에서 ‘ㄹ’이 탈락하여 ‘가톳’으로 실현된 것이다. 근대 국어를 거치면서 ‘가’이 ‘가래’로 변하여 ‘가래톳’으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가톳, 가랏돗
세기별 용례
15세기 : (가톳)
便毒 (가톳) ≪1489 구간 3:55ㄴ
이 모다 도록 을 프러 가톳 발션  브티면 즉재 됴리라 ≪1489 구간 3:56ㄱ
17세기 : (가랏돗)
行陽 가랏돗 [一云 便毒] ≪1690 역해 상:61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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