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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던저두다
]- 활용
- 던져두어[던저두어
](던져둬[던저둬]), 던져두니[던저두니]- 품사/문형
- 「동사」 【…을 …에/에게】
- 「001」물건을 던진 채 그대로 두고 돌아보지 아니하다.
- 그는 집에 오자마자 가방을 마루에 던져두고 나가 버렸다.
- 아이는 엄마에게 더러워진 옷가지들을 던져두고 다시 밖으로 나가 버렸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떤지-두다(경남)
역사 정보
더뎌두다(15세기~18세기)>더져두다(19세기)>던져두다(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던져두다'의 옛말인 '더뎌두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더뎌두다'는 "던지다"의 의미인 '더디-'에 연결 어미 '-어'가 결합한 '더뎌'와 '두다'가 결합한 것이다. 18세기 이후 'ᅵ'모음 앞의 'ᄃ'이 'ᄌ'으로 변화하는 구개음화의 영향으로, 19세기에는 '더져두다'로 나타난다. '더지다'는 19세기 이후 제1음절 종성에 'ᄂ'이 첨가되어 '던지다'로 나타나는데, 20세기 이후에는 이를 반영하여 '던져두다'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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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더뎌두다, 더져두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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