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되다
- 활용
- 되어[되어
- 품사/문형
- 「동사」 【…이】
- 「006」사람으로서의 품격과 덕이 갖추어지다.
- 그는 제대로 된 사람이다.
- 그런 행동을 한 것은 그가 인격이 된 사람이라는 증거이다.
- 나는 난 사람보다는 인격이 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
- 그 배우는 누구보다 인성이 된 사람이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다(15세기)>외다(15세기~17세기)>도외다(15세기~17세기)>되다(16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되다’의 옛말인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5세기 중엽 이후 ‘ㅸ’이 반모음 w로 변화하여 ‘’가 ‘외’로 변한 ‘외다’가 나타났다. 또한 15세기에는 ‘외다’에서 제1음절 모음 ‘ㆍ’가 제2음절의 원순모음 ‘ㅗ’의 영향으로 ‘ㅗ’로 바뀐 ‘도외다’ 형태가 등장하였다. 16세기에는 ‘도외다’의 제1음절과 제2음절이 축약된 ‘되다’ 형태가 등장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
|---|---|
| 이형태/이표기 | 다, 외다, 도외다, 되다 |
| 세기별 용례 |
|
관용구·속담(2)
- 관용구되지 못하다
- 언행이 옳지 못하다.
- 되지 못하게 어디다 반말을 하는 거야?
- 속담되는 것도 안 되는 것도 없다
- 옳은 방법으로 하는 일은 안 되고 부정한 방법으로는 안 되는 일이 없는 어지러운 세상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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