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되다
- 활용
- 되어[되어
- 품사
- 「보조 동사」
- 「021」((‘이다’의 어간이나 용언 뒤에서 ‘-어도 되다’, ‘-어서는 안 되다’ 따위의 구성으로 쓰여)) 어떤 일이 가능하거나 허락될 수 있음을 나타내는 말.
- 검은색 대신에 빨간색 펜이어도 되겠니?
- 이제 너는 가도 된다.
- 이것은 먹어도 된다.
-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는 그렇게 돌아다녀서는 안 된다.
- 그 정도 월세면 방은 좁아도 돼.
- 돈은 없어도 되니까 제시간에만 와.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다(15세기)>외다(15세기~17세기)>도외다(15세기~17세기)>되다(16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되다’의 옛말인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5세기 중엽 이후 ‘ㅸ’이 반모음 w로 변화하여 ‘’가 ‘외’로 변한 ‘외다’가 나타났다. 또한 15세기에는 ‘외다’에서 제1음절 모음 ‘ㆍ’가 제2음절의 원순모음 ‘ㅗ’의 영향으로 ‘ㅗ’로 바뀐 ‘도외다’ 형태가 등장하였다. 16세기에는 ‘도외다’의 제1음절과 제2음절이 축약된 ‘되다’ 형태가 등장하여 현재에 이르렀다. |
|---|---|
| 이형태/이표기 | 다, 외다, 도외다, 되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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