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알ː다
- 활용
- 알아[아라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8」((주로 ‘…만’ 뒤에 쓰여))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대하여 소중히 생각하다.
- 그는 돈만 아는 구두쇠였다.
- 그 사람은 공부만 알지 세상 물정을 통 모른다.
- 제 자식 귀한 줄만 알지 부모 소중한 줄 모른다.
역사 정보
알다(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알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알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알다’는 활용할 때 ‘ㄹ’이 탈락되는데 현대 국어에서는 ‘알-’ 뒤에 ‘-(으)ㄴ/ㅂ/ㅅ’, ‘-(으)오’, ‘-(으)ㄹ’이 올 경우에 ‘ㄹ’이 탈락된다. 이 ‘ㄹ’ 탈락은 중세 국어, 근대 국어 시기에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 다만 중세 국어 시기에는 ‘알-’ 뒤에 ‘ㄷ, ㅈ’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올 때에도 ‘ㄹ’이 탈락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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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알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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