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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맘ː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5」마음’의 준말.
아이는 자라면서 엄마 맘에 드는 행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
오늘은 날이 추워 도서관에 갈 맘이 없다.
그는 이번 일은 꼭 이루겠다고 맘을 먹는다.
하루 종일 백화점을 돌아다녀 봐도 맘에 드는 옷을 고르기는 쉽지 않았다.
아이가 공부에는 맘이 없고 노는 데만 정신이 팔렸다.
그는 자신의 맘에 비추어 한 치의 부끄러움도 없는 삶을 살려고 노력했다.
그의 맘으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이 잘 서지 않았다.
나는 너의 호탕한 성격이 맘에 든다.
그는 앞이 확 트인 그 집이 썩 맘에 들었다. 시내까지의 교통도 좋았다.≪이상문, 황색인≫
섬사람들을 원장님 뜻대로 설득하고 조정해 나갈 수 있다는 말씀이 맘에 들지 않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아마 그 역시도 틀림없는 사실인 것입니다.≪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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