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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그ː림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선이나 색채를 써서 사물의 형상이나 이미지를 평면 위에 나타낸 것.
그림을 그리다.
그림에 재능을 보이다.
그 화가의 그림은 주로 물고기를 소재로 한 것이다.

역사 정보

그림(15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그림’은 15세기 문헌에부터 ‘그림’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그림’은 동사 ‘그리-’에 명사 파생 접미사 ‘-ㅁ’이 결합한 것이다.
이형태/이표기 그림
세기별 용례
15세기 : (그림)
畵 그림 그릴씨라 ≪1447 석상 24:10ㄴ
그림 그리던 소 알 무를 보니 吳生이 머리 擅場얫도다 ≪1481 두시-초 6:27ㄴ
16세기 : (그림)
그 아비 文淵閣애셔 뎻 앏픠 글 들히며 그림 보시더라 ≪1510년대 번박 상:64ㄴ
그림 도 ≪1527 훈몽 하:9ㄱ
17세기 : (그림)
그림 그리던 소 알 무를 보니 吳生이 머리 擅場얫도다 ≪1632 두시-중 6:27ㄴ
그림 잘 그리 쟝인이 어 잇뇨 네 아다 ≪1677 박언 하:39ㄴ
18세기 : (그림)
현종이 무일 글노  원의 다림을 닐위고 산슈 그림으로 텬보의 어즈러오믈 브니 ≪1746 자성 외:11ㄱ
그림1790 몽해 상:32ㄱ
19세기 : (그림)
쥭은 사을 잡아 혜쳐 징험고 의슐 스승이 가쳐 뵈며 그림과 방셔로 닐너 뵈 ≪1883 이언 4:43ㄴ
그림은 수풀과 山 이에 무지개가 친 貌樣이라 ≪1896 심상 1:7ㄴ

관용구·속담(3)

관용구그림의 떡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이용할 수 없거나 차지할 수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무일푼인 우리에게 진열장에 놓인 만두는 그림의 떡이었다.
  • 아무리 훌륭한 목적이라도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면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다.
  • 서울 시내에서 4억 원 미만의 중저가 아파트 매물은 거의 실종됐다. 중저가 주택이 사라지며 각종 대책이 '그림의 떡'이 된 것이다. ≪중앙일보 2020년 7월≫
관용구그림의 선녀
그림의 떡’의 북한 관용구.
관용구그림(이) 좋다
함께 있는 남녀가 잘 어울림을 비꼬아 이르는 말.
  • 불량배가 벤치에 앉아 있는 연인에게 다가가 “그림 좋은데.” 하며 시비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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