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발음
[맏따발음 듣기]
활용
맞아[마자발음 듣기], 맞으니[마즈니발음 듣기], 맞는[만는발음 듣기]
품사/문형
「동사」 【…을】
「013」자연 현상에 따라 내리는 눈, 비 따위의 닿음을 받다.
눈을 맞다.
비를 맞다.
서리를 맞다.
갑자기 쏟아진 우박을 맞아 배추들이 모조리 주저앉아 있었다.
사장 나무의 늘어진 가지 사이로 뻗친 햇살을 맞고 그의 시야는 보얗게 흐려졌다.≪한승원, 해일≫
콧등이 얼얼하도록 한동안 빗방울을 맞고 나니 좀은 살 것 같았다.≪천승세, 낙월도≫
모진 바람이 또 거세게 몰아치는데 전각 앞에 서 있는 배나무의 꽃이 바람을 맞고 눈보라처럼 휘날리며 쏟아져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한무숙, 만남≫

어원

맞다<용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