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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두드리다발음 듣기]
활용
두드리어[두드리어발음 듣기/두드리여발음 듣기](두드려[두드려]), 두드리니[두드리니]
품사/문형
「동사」 【…을】
「004」‘마구’, ‘함부로’의 뜻을 나타낸다.
세간을 두드려 부수다.
개를 두드려 패다.
자는 사람을 두드려 깨웠다.
깡패에게 마구 두드려 맞았다.
그렇게 미워하고 두드려 부순 귀족이지만 그들에 대한 동경과 선망은 오랫동안 남아 있었습니다.≪이문열, 시대와의 불화≫

역사 정보

두드리다(15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두드리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두드리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16세기의 ‘두들이다’는 ‘두드리다’를 분철 표기 한 것이다. 16세기 후반에 제2음절 이하의 ‘ㆍ’가 ‘ㅡ’로 변화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때문에 ‘두드리다’의 제2음절 모음 ‘ㅡ’가 ‘ㆍ’에서 변화된 것으로 인식하여 17세기에는 ‘두리다’로 나타나기도 한다. 19세기의 ‘두다리다’는 ‘두리다’의 제2음절 모음 ‘ㆍ’를 ‘ㅏ’로 표기한 것이다.
이형태/이표기 두드리다, 두들이다, 두리다, 두다리다
세기별 용례
15세기 : (두드리다)
져재  저기어든 대 두드리여 숨니라 ≪1447 석상 11:21ㄱ
그 바 僧堂애 가 門 두드려 大迦葉을 브른대 ≪1459 월석 25:8ㄴ
16세기 : (두드리다, 두들이다)
다 머리 해 두드리고 그르 호라 샤죄야 ≪1518 번소 9:68ㄱ
셔만이 얼음을 두들이고 하 비니 ≪1581 속삼-중 효:28ㄱ
17세기 : (두드리다, 두리다)
지아븨 무덤의 가 의지야 하흘 브지지며 흘 두드려 ≪1617 동신속 열5:69ㄴ≫
가 두리기 그치디 아니야 ≪1617 동신속 효6:25ㄴ≫
18세기 : (두드리다, 두리다, 두들이다)
밥을 데여 門 두드리기 기다릴니 ≪1737 여사 2:22ㄱ
팀이 머리 두려 복죄거 ≪1758 종덕 하:62ㄴ
拷門 문 두들이다 扣門 ≪1775 역보 13ㄴ
19세기 : (두드리다, 두리다, 두다리다)
늘근 사이 이셔 밥을 머금고  두다리고1832 십구 1:12ㄴ
난왕이 진의 드러가 머리 두드려 죄을 쳥고 ≪1832 십구 2:116ㄱ
 사이 이셔 공의 리 두리며 급히 비러 ≪1852 태상 5:40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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