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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뽀개다]
활용
뽀개어[뽀개어](뽀개[뽀개]), 뽀개니[뽀개니]
품사/문형
「동사」 【…을】
「001」단단한 물건을 여러 조각으로 쪼개거나 나누어 따로따로 되게 하다.
청진에서부터 그 어미 흰둥이가 쓰던 개집은 아예 뽀개어 불쏘시개를 하고 광에다 짚을 깔아 칠성이의 잠자리를 만들어 주었다.≪한겨레 2007년 1월≫
그는 라면을 크게 뽀개고 조심스레 봉지를 뜯어 분말수프와 건더기 수프를 넣고 방정맞게 흔들었다.≪한겨레21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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