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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기ː꺼태야발음 듣기]
품사
「부사」
「001」아무리 한다고 해야.
네가 하는 일이 기껏해야 그 정도겠지.
그 녀석이 기껏해야 도망밖에 더 하겠어.
병세가 악화되어 기껏해야 물 정도만 목으로 넘길 수 있었다.
그는 병석에 누워 지내면서 기껏해야 책을 보는 것이 고작이었다.
밤새도록 강 위에 떠 있었던 나룻배는 기껏해야 노루목 나루터의 턱밑에서 맴돌고 있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곡마단 주위에는 늘 현지 똘마니들이 들끓고 있었는데 그들이 요구하는 것은 기껏해야 공짜 구경하겠다는 투정 정도였었다.≪최인호, 지구인≫
이사라고 해야 장대 휘둘러대도 거칠 것 없을 정도로 구차한 살림살이인지라 별로 옮길 것도 없었다. 기껏해야 밥솥을 떼어 걸고, 오래도록 자리보전하고 누워 있는 아버지를 큰방으로 옮겨 누이는 것이 고작이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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