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입
- 활용
- 입만[임만
- 품사
- 「명사」
- 「004」사람이 하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입이 걸다.
- 그 사람은 입이 거칠다.
- 저 사람은 입으로는 당해 낼 수가 없다.
- 이런 강도 사건이 있은 후, 읍내 사람들의 입에서는 이상한 소문이 퍼졌다.≪최일남, 거룩한 응달≫
- 당신 입으로 직접 듣는 것도 아주 재미있을 것 같은데.≪양귀자,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 인력거꾼들 입으로만 가르쳐 주어서는 집을 찾을 것 같지 않다.≪염상섭, 삼대≫
어원
입<훈해>
관용구·속담(9)
- 관용구입만 살다
- 말에 따르는 행동은 없으면서 말만 그럴듯하게 잘하다.
- 저 친구도 입만 살았지. 막상 일을 하니 형편없지 뭐야.
- 관용구입만 아프다
- 여러 번 말하여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말한 보람이 없다.
- 밤낮 자기 자리는 자기가 치우자 치우자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이 모양이니. 말해야 내 입만 아프니 그만두지.
- 관용구입 밖에 내다
- 어떤 생각이나 사실을 말로 드러내다.
- 이 사실은 절대 입 밖에 내선 안 돼.
- 관용구입(을) 다물다
- 말을 하지 아니하거나 하던 말을 그치다.
- 증인이 굳게 입을 다물다.
- 증오의 눈길을 보낼 뿐 삼석이 입을 다물고 나머지 두 사람도 침묵을 지킨다. ≪박경리, 토지≫
- 관용구입(을) 막다
- 시끄러운 소리나 자기에게 불리한 말을 하지 못하게 하다.
- 입을 막으려고 뇌물을 주다.
- 하여간 이제는 말 나온 출처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소문이 퍼지지 않도록 입을 막아 놓는 것이 급선무니까요…. ≪이기영, 고향≫
- 관용구입(을) 맞추다
- 서로의 말이 일치하도록 하다.
- 그 일이 탄로 나지 않으려면 우리가 입을 맞춰야만 해.
- 관용구입(을) 모으다
- 여러 사람이 같은 의견을 말하다.
- 무리한 다이어트는 건강을 해친다고 의사들은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 관용구입(을) 씻기다
- 돈이나 물건 따위를 주어 자기에게 불리한 말을 못 하도록 하다.
- “그러지 말고 그 애들 돈푼 줘서 입을 씻기세요.” 하고 일러 준다. ≪염상섭, 취우≫
- 관용구입(을) 씻다[닦다]
- 이익 따위를 혼자 차지하거나 가로채고서는 시치미를 떼다.
- 우리가 신고한 일로 인해 보상금이 나왔을 텐데 어찌 된 일인지 모르겠군. 설마 그가 입을 씻고 모른 체하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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