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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곧발음 듣기]
품사
「부사」
「004」다름 아닌 바로.
민심이 천심이다.
사랑이 있는 곳이 천국이다.
정신력이 승리의 원동력이다.
청소년의 미래가 나라의 미래이다.
윤해원에 대한 시술 거부는 그것이 모든 원생들에 대한 단종 반대의 태도 표시가 되고 말 터이었다.≪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대불이는 눈을 보면 마음을 알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의 생각에 눈은 마음인 것이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이것은 나의 이론이 아니고 마음의 소리입니다.”≪한용운, 흑풍≫

역사 정보

곧(15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곧’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곧’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17세기 이후에 나타나는 ‘곳’은 근대 국어 시기에 종성의 ‘ㄷ’을 ‘ㅅ’으로 표기하는 경향에 의한 것이다.
이형태/이표기 곧, 곳
세기별 용례
15세기 : (곧)
征斂이 無藝면 邦本이 여리니 이 들 닛디 마쇼셔 ≪1447 용가 120
16세기 : (곧)
아모만도 묻디 아니고 저를 져그나 주면 리라 ≪1510년대 번박 상:43ㄱ
17세기 : (곧, 곳)
어려운 저긔 노 謀策을 須求니 수이 길헤 나아가놋다 ≪1632 두시-중 23:1ㄴ
孟가의게 두 油紙帽ㅣ 이시니 네 뎌려 무러 빌면 너 주리라 ≪1677 박언 상:58ㄱ
18세기 : (곧, 곳)
일로 말암아 보건대 女子의 글을 알고 字 알며 ≪1737 여사 4:73ㄱ
 돈 즈음을 더인 술에 먹으면 죽으 七竅에 피 흐르니라 ≪1792 무원 3:64ㄱ≫
19세기 : (곳)
나 드러가랴 오나 어마님 意向이 엇더온잇가 ≪1896 심상 1:13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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