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다리
- 품사
- 「명사」
- 「008」지위의 등급.
- 그는 삼 년 만에 벼슬이 한 다리가 올랐다.
역사 정보
리(15세기~19세기)>다리(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다리’의 옛말인 ‘리’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8세기 이후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화함에 따라 ‘다리’로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
|---|---|
| 이형태/이표기 | 리, 다리 |
| 세기별 용례 |
|
관용구·속담(5)
- 관용구다리(를) 건너다[넘다]
- 말이나 물건 따위가 어떤 한 사람을 거쳐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다.
- 그 물건은 여러 다리 건너서 내 손에 들어왔다.
- 말이라는 게 이 사람 저 사람 다리를 넘어서 오면 부풀려지기 마련이다.
- 관용구다리(를) 놓다
- 일이 잘되게 하기 위하여 둘 또는 여럿을 연결하다.
- 그가 중간에서 다리를 놓아 물건을 쉽게 팔았다.
- 세상이 웬만큼 조용해지면 자기가 다리를 놓아 두 사람을 맺어 줄 생각이었다. ≪송기숙, 녹두 장군≫
- 관용구다리를 잇다
- 끊어진 관계를 다시 맺어 통하게 되다.
- 남북 간에 끊어진 다리를 잇는 일이 시급하다.
- 속담다리 밑에서 욕하기
- 직접 말을 못 하고 잘 들리지 아니하는 곳에서 불평이나 욕을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다리 아래서 원을 꾸짖는다’ ‘다릿목 아래서 원 꾸짖기’
- 속담다리 아래서 원을 꾸짖는다
- 직접 말을 못 하고 잘 들리지 아니하는 곳에서 불평이나 욕을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다리 밑에서 욕하기’ ‘다릿목 아래서 원 꾸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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