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머금따
- 활용
- 머금어[머그머
- 품사/문형
- 「동사」 【…을 …에】
- 「003」생각이나 감정을 표정이나 태도에 조금 드러내다.
- 웃음을 머금다.
- 눈에 슬픔을 머금다.
- 그 사람은 입가에 엷은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 그는 냉소를 머금고서 나를 바라보았다.
- 춘외춘은 눈을 게슴츠레 뜨고 교태를 가득 머금어 원균을 흘겨본다.≪박종화, 임진왜란≫
- 명훈은 그런 그녀를 뿌리칠 기력마저 없었다. 그저 아연히 웃음기까지 머금고 다가오는 그 백치 같은 얼굴을 바라볼 뿐이었다.≪이문열, 변경≫
- 그러자 김 박사도 마침내는 나의 말투를 알아차렸는지 피식 실소를 머금고 말았다.≪이청준, 소문의 벽≫
- 윤기 있는 머리칼을 가진, 장난기를 머금은 여자의 목소리는 약간 콧소리였다.≪김인배, 방울뱀≫
역사 정보
머굼다(15세기~18세기)>머금다(17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머금다’의 옛말인 ‘머굼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7세기 이후 ‘머굼다’의 제2음절 모음 ‘ㅜ’가 ‘ㅡ’로 변화한 ‘머금다’로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16세기의 ‘머곰다’는 ‘머굼다’의 제2음절 모음 ‘ㅜ’를 ‘ㅗ’로 바꾼 것이고, ‘먹움다’는 ‘머굼다’를 분철 표기 한 것이다. 17세기 이후의 ‘먹음다’는 ‘머금다’를 분철 표기 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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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머굼다, 머곰다, 먹움다, 머금다, 먹음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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