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알ː다
- 활용
- 알아[아라
- 품사/문형
- 「동사」 【…을】【-ㄴ지를】【-음을】
- 「003」((‘…을’ 대신에 ‘…에 대하여’가 쓰이기도 한다)) 심리적 상태를 마음속으로 느끼거나 깨닫다.
- 부끄러움을 알다.
- 부모님의 사랑을 돌아가신 후에야 알았다.
- 사람이 수치를 알지 못하면 짐승과 다를 바 없다.
- 딸을 사랑방으로 보낸 청도댁의 마음을 알 것 같았다.≪한승원, 해일≫
-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된 후에야 형제들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 직접 그 일을 해 보고 나서야 아버지의 노고가 얼마나 큰 것인가를 알게 되었다.
- 내가 부모가 되어서야 내 부모님이 나를 무척 사랑했음을 진정으로 알았다.
-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그의 얘기를 듣고서야 내가 그 자리에서 매우 당황했음을 알았다.
역사 정보
알다(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알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알다’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알다’는 활용할 때 ‘ㄹ’이 탈락되는데 현대 국어에서는 ‘알-’ 뒤에 ‘-(으)ㄴ/ㅂ/ㅅ’, ‘-(으)오’, ‘-(으)ㄹ’이 올 경우에 ‘ㄹ’이 탈락된다. 이 ‘ㄹ’ 탈락은 중세 국어, 근대 국어 시기에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 다만 중세 국어 시기에는 ‘알-’ 뒤에 ‘ㄷ, ㅈ’으로 시작하는 어미가 올 때에도 ‘ㄹ’이 탈락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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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알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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