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합빵
- 품사
- 「명사」
- 「002」방을 합친다는 뜻으로, 한방에서 함께 자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로 부부가 잠자리를 같이하는 일을 가리킨다.
- 영감과 여태껏 세 번밖에 합방을 안 해 봤다는 건 거짓말이지만 맏며느리가 청상의 신세로 머릿방을 지키게 되고부터 영감은 한 번도 안방에서 잠자리를 한 일이 없었다.≪박완서, 미망≫
- 두 사람의 키스 신에서 카메라가 멀어지며 암전됐고, 어슴푸레하게 밝아오는 여명이 합방을 암시하도록 연출됐다.≪티브이리포트 2010년 7월≫
- 이쯤 되면 동상이몽이 됐건 춘정이 통했건 두 사람의 합방은 무르익어 가고 있다고 생각할 즈음 용광로처럼 달궈진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말이 툭 하고 튀어나왔다.≪미디어스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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