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금

- 품사
- 「명사」
- 「001」시세나 흥정에 따라 결정되는 물건의 값.
- 금을 매기다.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금새
- 지역어(방언)
- 끔(경남), 검(경상, 중국 흑룡강성), 생(전남)
관용구·속담(7)
- 관용구금(을) 놓다
- 물건을 사고팔 때에 값을 부르다.
- 금을 놓아 보시오. 적당하면 살 테니까.
- 관용구금(을) 맞추다
- 같은 종류의 물건값을 보아서 그 물건의 값을 정하다.
- 금을 맞추어야 제대로 받을 수가 있다.
- 관용구금(을) 보다
- 물건의 값이 얼마나 나가는지 알아보다.
- 솟값이 어떤지 금을 보러 우시장에 갔다.
- 관용구금(을) 치다
- 물건값을 어림잡아 부르다.
- 대략 5만 원이라고 금을 치고 반응을 기다렸다.
- 관용구금(이) 닿다
- 물건값이 사고팔 수 있는 적당한 점에 미치다.
- 금이 닿을 때까지 흥정하다.
- 속담금도 모르면서 싸다 한다
-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값도 모르고 쌀자루 내민다’ ‘남의 처녀 나이도 모르고 숙성하다고 한다’
- 속담금 잘 치는 서순동(徐順同)이라
- 서순동이라는 사람이 물가를 잘 평정하였다는 데서, 물건의 값을 잘 매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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