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동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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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14」망치다. 없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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陰을 헐며 魔 배야 僧祇 디나디 아니야 寶王果 일우게 시논 젼라.≪능엄 10:92≫
원문: 破陰褫魔, 不歷僧祇, 成寶王果故也.
번역: 음을 헐며 마를 배어 승기를 지나기 아니하여 보옥과를 이루게 하시는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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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내 利益을 앗니 내 네 나라 배요리라.≪월석 7:46≫
번역: 용왕이 노하여 이르되 "네가 내 이익을 빼앗으니 내 너의 나라를 없애리라."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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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 金을 뫼티 사햇다가 아 배요 손 두위혈 토 내 보며.≪내훈 3:6≫
원문: 我見富人, 積金如山, 一旦貽之, 若反掌間.
번역: 사람이 금을 산같이 쌓아 두었다가 하루아침에 없애되 손바닥 뒤집을 사이 같음을 내가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