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망나니
- 품사
- 「명사」
- 분야
-
『동물』
- 「003」노래기강의 절지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3~28mm로, 몸은 원통형으로 길며, 등은 붉은 갈색에 한 마디에 두 짝의 짧은 발이 있다. 건드리면 둥글게 말리고 고약한 노린내를 풍기며, 햇볕을 싫어하고 주로 습기가 많은 낙엽 밑이나, 초가지붕에 많이 산다.
관련 어휘
역사 정보
막난이(19세기)>망난이(19세기)>망나니(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망나니’의 옛말인 ‘막난이’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난다. ‘막난이’는 “지금 막”의 의미인 ‘막’과 “태어나다”의 의미인 ‘나-’의 관형형인 ‘난’, 그리고 의존 명사 ‘이’가 결합한 통사적 구성이 한 단어로 굳어진 것이다. ‘막난이’의 제1음절 종성 ‘ㄱ’은 후행하는 ‘ㄴ’에 동화되어 29세기에는 ‘망난이’로 나타난다. 20세기 이후 연철 표기 하게 됨에 따라 ‘망나니’로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
|---|---|
| 이형태/이표기 | 막난이, 망난이 |
| 세기별 용례 |
|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