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내리
- 품사
- 「부사」
- 「003」사정없이 마구.
- 내리 짓밟다.
- 내리 짓누르다.
- 상황이 위기일발 직전까지 내리 닥쳤다.
- 시일이 촉박해지면 동작이 안 되는 아이를 강압적으로 내리 눌러 동작을 취하게 한다.≪김현희, 이제 여자가 되고 싶어요, 고려원, 1991년≫
- 하늘은 사방이 빽빽한 구름으로 덮이었고 무서운 소나기가 때를 쉬어 내리 쏟는다.≪함석헌, 역사와 민족, 한길사, 1983년≫
- 새말갛게 갠 하늘엔 구름 한 점도 없고 중천에 솟은 해님이 불 같은 볕을 내리 퍼붓고 있었다.≪현진건, B사감과 러브레터, 마당 미디어, 1994년≫
역사 정보
리(15세기~19세기)>내리(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내리’의 옛말인 ‘리’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리’는 “내리다”의 의미인 ‘리-’와 접미사 ‘-이’가 결합한 파생어이다. 18세기에 단모음 ‘ㆍ, ㅓ, ㅏ’를 지닌 단어는 후행하는 ‘ㅣ’모음의 영향으로 각각 ‘ㆎ, ㅔ, ㅐ’가 되는 ‘ㅣ’모음 역행 동화를 겪었으며, 같은 시기에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화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리’는 ‘리>*리>내리’의 과정을 겪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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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리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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