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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동이에 담아 파는 술.
사람 많이 다니는 길에 채붕을 설치하고 무대를 꾸미면 구름같이 모이는 남녀 구경꾼들, 그리고 돈을 산같이 쌓아 놓고 동이 술도 호수같이 차려 놓고 구경을 한다.≪윤광봉, 조선 후기의 연희, 박이정, 1998년≫
술을 마셔도 동이 술, 밥을 먹었다 하면 가마솥 밥인 그에게 잘 익은 농주 항아리는 꿀맛 같았을 것이다.≪서현숙, 여보 양반님네 첩으야 집으로 놀러를 갔소, 깊은강,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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