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나발
- 품사
- 「명사」
- 「003」((흔히 ‘…이고 나발이고’ 구성으로 쓰여)) 앞의 체언을 하찮은 것으로 낮추면서 뒤에 오는 서술어의 부정적 요소를 강하게 만드는 말.
- 그는 돈이라면 품위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는 사람이다.
- 민 선생님이 언제 반성이고 나발이고 할 기회라도 줬느냐면서 이런 거 다 엉터리라고 신문을 막 집어 팽개치던걸요.≪전상국, 퇴장≫
- 최 사장인지 나발인지가 왔다면 틀림없이 도둑 낚시질 때문일 텐데, 그건 천만의 말씀이었다.≪윤흥길, 완장≫
- 체면이고 나발이고 아랑곳없는 아귀다툼, 낚시회 버스가 현장에 닿으면 숫제 소리 없는 아귀다툼이 벌어진다.≪윤금초, 가장 작은 것으로부터의 사랑, 신원 문화사, 1992년≫
- 사랑이니 나발이니 해봤자 남는 건 아무것도 없어.≪정도상, 날지 않으면 길을 잃는다, 도서 출판 녹두, 1993년≫
관련 어휘
- 옛말
- 라발
역사 정보
나발(17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나발’은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발’로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17세기에 ‘나발’은 ‘라발’과 공존하였는데 이들은 모두 한자어 ‘喇叭’에서 온 것이다. ‘喇叭’의 중국 근대음이 [lapeat], [lapa]이었고 이들의 차용어가 바로 ‘나발, 라발’이었던 것이다. 19세기에 ‘나팔’로 나타나기도 하였는데 이는 ‘叭’의 한자음이 ‘팔’로 변한 것을 반영한 것이다. |
|---|---|
| 이형태/이표기 | 나발, 라발, 나팔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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