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발음
- [나뒹굴다
]- 활용
- 나뒹굴어[나뒹구러
], 나뒹구니[나뒹구니], 나뒹구오[나뒹구오]- 품사/문형
- 「동사」 【…에】
- 「003」여기저기 어지럽게 널리어 있다.
- 골목에 쓰레기가 여기저기 나뒹군다.
- 펌프 우물가에 소반과 그릇들이 나뒹굴어 있었다.
- 그때에 고향에는 폭탄이 비처럼 쏟아지고 곤죽이 되어 버린 대지 위에는 우리 동포의 시체가 걸레 조각처럼 나뒹굴게 될지도 모른다.≪황석영, 무기의 그늘≫
- 다시 무거워지는 마음을 다잡으며 임자를 잃고 나뒹구는 부속들을 끌어 모았다.≪방현석, 로브스터를 먹는 시간, 창작과 비평사, 2003년≫
- 그러나 노인은 어느새 집 깨어진 쓰레기들이 나뒹구는 혼란스러운 골목으로 나서고 있었다.≪최인석, 아름다운 나의 귀신, 문학 동네, 1999년≫
- 깨어진 벽돌과 돌멩이가 거리 한복판에 나뒹굴고 있었고, 무엇보다 사람들의 표정이 비 내리는 하늘만큼이나 어둡고 우중충했다.≪정종명, 숨은 사랑, 동아 출판사, 1993년≫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