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곧
- 품사
- 「부사」
- 「003」바꾸어 말하면.
- 짐은 곧 국가다.
- 존재가 곧 본질이다.
- 글의 처음, 곧 머리말에는 글의 주제와 쓰는 이유 방법 등을 쓴다.
- 사회는 그 의식 표면을 덮고 있는 또 다른 열정, 곧 긍정과 승인 위에 바탕한 열정에 의지해 그 계속성을 유지해 나갔다.≪이문열, 시대와의 불화≫
- “군주의 명령이 곧 법이다. 그런데 그 법을 정하는 자를 따로 뽑는다니 도대체 그게 무슨 말이냐?”≪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 “우리의 말, 소리 그것이 곧 민중의 말이다.”≪이청준, 조율사≫
- 그들의 사는 곳은 강의 하류 지방 곧 남방이었는데, 상류 지방 곧 북방에는 이들 평화의 백성과는 다른 싸움 잘하는 민족이 살고 있었다.≪함석헌, 역사와 민족≫
- 시인이 말을 다루고 있다고 여기고 있었는데 실은 말이 시인을 다루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곧 말이 제 나름의 힘을 행사하고 있는 것입니다.≪호영성, 파하의 안개≫
관련 어휘
역사 정보
곧(15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곧’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곧’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17세기 이후에 나타나는 ‘곳’은 근대 국어 시기에 종성의 ‘ㄷ’을 ‘ㅅ’으로 표기하는 경향에 의한 것이다. |
|---|---|
| 이형태/이표기 | 곧, 곳 |
| 세기별 용례 |
|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